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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서/학습법

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

by 로운 이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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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고대 언어를 포함한 6개 국어 능력자이자 철학 박사, 법학 박사 학위를 가진 아이. 이 아이의 부모는 자신의 아들이 '평범하기는커녕 미숙하게 태어났다'라고 밝힙니다. 

 

훗날 이 부모의 교육법은 자녀 교육의 바이블이 되었고, 부모의 친구들은 자신의 자식에게만 알려주려고 원본을 감춰버립니다. 그래서 이 나라 저 나라 언어로 번역되다가 일본어로까지 번역되고, 그 일본어 번역판을 다시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 바로 이 책, <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입니다. 

 

<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 (Jr. 칼 비테_베이직 북스>

 


칼 비테 주니어가 공부를 재밌어했던 이유

제가 이 책을 처음 읽고. 그 때 했던 생각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말도 안돼. 공부는 원래 즐겁지 않고, 이 책은 자식을 똑똑하게 보이기 위한 거짓말일 거야!'

 

그런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전부, 완벽하게 공감이 됐습니다. 이 책을 한 자리에서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이렇습니다. '모든 능동적 학습, 울트라 러닝, 심층 연습, 근성 있는 학습, 자기 주도 학습, 몬테소리 교육의 원조는 칼 비테 교육법이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칼 비테의 교육법을 정통으로 전수받은 몬테소리 여사가 재미와 창의력 향상을 위해 다시 만든 교육법이 바로 몬테소리 교육법입니다. 어딜 가나 꼭 있는 그 '몬테소리 유치원'. 그것의 원조가 바로 칼 비테 교육법인 것입니다. 

 

최근 들어 교육법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탤런트 코드>, <1만 시간의 재발견>,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메타인지 학습법>등등. 전부 이말 저말 섞어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나온 실험 자료가 저기서도 나왔으니까요. 

 

칼 비테 교육법은 어떠한 교육법도 존재하기 이전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칼 비테 주니어 시대에는 '너무 이른 교육이 아이의 본성을 해치는 일'이라 생각해 중학교 나이가 되어서야 본격적인 교육을 했습니다. 

 

하지만 칼 비테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교육을 통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으니까요. 이 말을 다르게 보면 부정적인 영향이 아이의 본성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칼 비테는 자신의 아들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하고 자신과 아들 단 둘이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 친구들, 친척들까지도 칼 비테를 욕했습니다. '가뜩이나 몸도 약하고 멍청한 아이 데리고 무슨 짓을 하냐'고요. 그렇게 1년, 3년, 5년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을 보낸 칼 비테 주니어는 주변의 어떤 교수보다 뛰어나게 자랐습니다. 그 당시 유명 대학의 교수가 몇 달 걸려 푼 수학 문제를 단 몇 십 분 만에 풀어냈으니까요.

 

칼 비테 주니어가 성장하는 모습을 읽으며 어떻게 공부가 즐거울 수 있는지를 새삼 느꼈습니다. 자신의 뛰어남을 증명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을 계발시키기 위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공부가 즐거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칼 비테는 바로 이것을 노렸던 것입니다. 이를 위해 칼 비테는 성과급 칭찬을 하지 않았고, 노력에 대한 칭찬만 했습니다. 또 과도한 칭찬을 하지 않고, 언제나 겸손하도록 지도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자신과 비교하는 습관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괜히 자녀교육의 바이블이라 불리지 않는다

지금까지 제가 읽었던 모든 교육론의 전부가 <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에 들어있습니다. 괜히 자녀교육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닙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아빠께서 가져다 주셔서 읽었던 자기 계발, 교육학 책부터 하루에 8시간씩 써가며 읽은 교육학 책까지, 모든 내용이 전부 여기에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한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을 최소 5독은 해야겠다고요.

 

물론 이 책을 완전히 이해한다고 해서 완벽한 교육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자기계발, 교육학 책은 칼 비테 교육법의 부분들을 쪼개서 그 부분에 대해 깊게 파고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완벽한 교육에 대한 지도는 <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에 있습니다. 

 

여하튼 자기 계발과 교육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을 가장 먼저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자기계발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고통스러운 것은 아니란 것을요.

 

물론 평생 성장하려면, 평생 불편함 속에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이 편해지는 순간, 그 순간만큼은 세상 어떤 것으로도 얻을 수 없는 행복을 느낍니다.  


칼 비테 주니어가 공부를 재밌어하면서, 평생 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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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에 가장 가까운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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