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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로운입니다.
5월 31부터 쉬지않고 매일 한 권의 책을 읽고 쓰며
지금까지 206권의 책을 읽고, 206편의 글을 썼습니다.
하루의 대부분, 그러니까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읽고, 생각하고, 쓰는 생활을 했습니다.
'뭐 그게 별거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제겐 나름 뿌듯한 생활이었습니다.
그래서 리부트 하는 시간을 갖고 오겠습니다.
블로그 오도독의 본질과, 콘텐츠에 대해
철저히 생각한 후 돌아오겠습니다.
언제나 블로그 오도독을 말 없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시간 안에 급속 충전을 해서
새로운 블로그 오도독과 새로운 이로운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블로그 오도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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