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마케팅의 모든 것

정보의 대홍수 시대가 되면서 눈에 띄는 콘텐츠가 필수적이 되었습니다. 카드뉴스의 중요성 같은 쓸모 있어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요소 말고, 당신이 진짜 궁금해할 전문가의 카드뉴스 마케팅과 그에 관한 제 실전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며칠 간 구글링을 통해 독학하면서 얻은 정보들도 담았으니 카드뉴스에 관심있으신 당신은 이 글을 꼼꼼히 읽어주시면 됩니다. 

 

<카드뉴스 마케팅의 모든 것> (설미리_워닝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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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기획

1. 잘된 것 베끼기

타깃이 콘텐츠를 소비할지 지나칠지 고민하는 시간은 2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2초 안에 미래 타깃을 타깃으로 바꿔야 합니다. 때문에 해보고 싶은 기획도 좋지만 효과가 증명된 기획, 즉 템플릿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아래 링크는 효과가 증명된 카드뉴스 템플릿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제가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의 링크입니다.

 

타일의 카드뉴스 만들기 : 네이버 블로그

 

2. 글 먼저 쓰기

카드뉴스하면 뭔가 화려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하지만 늘 그렇듯이 진실은 단순합니다. 내 카드뉴스에서 말하고 싶은 '진실'을 카드뉴스 한 장 당 두 세 줄의 문장으로 정리해놓으면 카드뉴스를 디자인할 때 편리합니다.

 

사진이야 www.designspiration.com/에서 1분이면 원하는 사진을 찾을 수 있고, 원하는 글씨체는

www.myfonts.com/WhatTheFont/에서 찾을 수 있죠. 이뿐 아니라 원하는 색깔의 색상 코드가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는 사이트 colorcop.net/download/도 있습니다.

 

그러니 가장 핵심인 글을 써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최대한 짧고 강력하게

카드뉴스는 글자가 적게 들어가는 만큼 타깃이 글자 한 글자, 한 글자에 집중하는 정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한 글자를 귀하게 여겨야하죠. 최대한 짧되 울림을 주는 카피를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이키 운동화 카피가 있겠군요. '맨발의 진화, (운동화 상품 이름)'으로 쓰는 겁니다. '맨발의 진화'라 하니 일단 매우 편해보인다는 인상과 신은 듯 안 신은 듯 한 가벼움의 인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처럼 카드뉴스 기획은 최대한 짧게, 최대한 마음을 울리는 글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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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제작

1. 공유하는 카드뉴스를 만들어라

저와 당신의 목적은 '도움되는 카드뉴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널리 퍼지는 카드뉴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타깃이 공유를 할 수 있게끔, 아니 공유를 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게끔 카드뉴스를 제작해야 합니다. 

 

공유되는 카드뉴스에는 정보 나열형과 감성 만족형, 재미 추구형이 있습니다. 정보 나열형은 '2020년에 나온 자기계발 분야 신간 리스트'입니다. 감성 만족형은 '2020년에 나온 감동적인 소설 소개'이고요. 재미 추구형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웃음 코드가 들어간 웹툰형 카드뉴스입니다. 

 

2. 디자인적 요소를 챙겨라

책에 나오지 않는 실전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보라색과 노란색, 여성 사진이 표지인 카드뉴스의 클릭율이 다른 것에 비해 3배 높습니다.
• 좁은 자간이 전달력이 좋습니다.
• 왼쪽 정렬이 가독성이 좋다. 
• 오른쪽 정력은 짧은 설명 쓸 때만 써야 좋습니다.
• 가장 가독성 좋은 것은 흑백 색상의 고딕체를 가운데 정렬로 했을 때입니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타깃이 만족하는 카드뉴스다

타깃이 자발적으로 공유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타깃이 필요로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카드뉴스 마케터들이 항상 최신 드라마와 영화, 재밌는 유머를 살펴보는 이유입니다.

 

물론 그 방법도 좋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재테크 관련 카드뉴스를 만들어야 할 때, 저는 주변 사람에게 돈에 관한 진짜 고민이 뭐냐고 묻고 그 고민을 카드뉴스의 제목으로 지을 것입니다.

 

내 주변 사람마저도 가지고 있는 고민이라면 나의 타깃 역시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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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퍼뜨리기

1. 나만의 킬러 콘텐츠 갖기

킬러 콘텐츠는 나만이 갖고 있는, 또는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을 말합니다. 킬러 콘텐츠는 어느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못 찾은 것 뿐이죠. 예를 들어 같은 게임 유튜버라도 누구는 월등한 게임 실력이 킬러 콘텐츠일 수 있고, 누구는 재밌는 입담이 킬러 콘텐츠일 수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킬러 콘텐츠를 찾았으면 계속 그 킬러 콘텐츠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생산해야 합니다. 입담이 킬러 콘텐츠인 게임 유튜버가 말을 안 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계속 업로드하면 어떻게 될까요? 타깃이 돌아서게 되는 것은 뻔한 일일 것입니다.

 

2. 진짜 '쓸모있는' 정보 주기

여기서 핵심은 내 콘텐츠를 광고가 아닌 정보로 느끼게끔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광고를 넘기지 않고 다 봤던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해주었기 때문에 넘기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카드뉴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보 나열형 카드뉴스를 만들더라도 타깃이 궁금해 할 콘텐츠를 나열하면 그 카드뉴스는 틀림없이 공유에 공유가 이어집니다. 

 

3. 내 메인 콘텐츠로 끌어들이기

카드뉴스의 본질은 미끼 상품입니다. 카드뉴스가 메인 콘텐츠인 곳은 거의 없습니다. 재밌는 이야기 혹은 흥미로운 정보들로 카드뉴스를 만들고, 설명에 블로그, 유튜브, 책 같은 메인 콘텐츠 링크를 넣어두는 것입니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메인 콘텐츠로 끌어들이기'는 생각보다 저와 당신의 팬덤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카드뉴스가 재밌고 흥미로운 정보가 담겨 있다는 전제 하에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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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카드뉴스 마케팅의 모든 것>의 핵심 내용과 카드뉴스를 독학하며 배운 제 노하우를 말씀드렸습니다.

 

또 방금 말씀드린 원칙을 다 적용하면 어떤 카드뉴스가 나오는지 궁금하실 당신을 위해 제가 직접 부딪히며 만든 카드뉴스를 소개합니다. 

 

Instagram의 실천독서 전도사 이해찬님: “<트렌드 모니터 2021>을 읽고 제작한 카드뉴스입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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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같은 콘텐츠로 인플루언서가 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콘텐츠가 돈으로 변하는 과정과 깨달음을 소개합니다.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기본이 궁금하실 당신을 위한 책을 소개합니다.

콘텐츠가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