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강력한 콘텐츠인 파워콘텐츠 마케팅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책과 함께 저만의 콘텐츠 생산 영업비밀을 나누려 합니다.
<매출 100배 파워콘텐츠 마케팅> (이광성, 이기용_생각비행)
제대로 된 콘텐츠 마케팅이란
제대로 된 콘텐츠 마케팅이란 소비자가 더 보고 싶게 만든 광고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지금까지 넋을 잃고 광고에 집중해본 적이 몇 번이나 있으신가요? 저는 10번도 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빨리 내가 보고 싶은 콘텐츠를 봐야하는데 그것을 막는 광고를 더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은 정말,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제대로 된 콘텐츠 마케팅의 또 다른 특징은 일부러 퍼뜨리지 않아도 퍼진다는 것입니다. 잘 만든 광고는 소비자를 놀라게 만들고 감동하게도 만들며 웃음이 터지게도 만듭니다. 그러니까 소비자는 그 광고를 광고로 보는 것이 아니라 좋은 콘텐츠로 보는 것이죠.
자연스럽게 '좋아요'와 '공유'가 이어집니다. 다른 기업과 개인은 돈을 들여 광고를 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이죠. 이것이 바로 파워콘텐츠의 힘입니다.
콘텐츠 마케팅? 알고나면 간단하다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 마케팅을 궁금해하기는 하지만 알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단어 자체가 어려워보이기 때문일까요? 사실 콘텐츠 마케팅은 장소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진 것일 뿐입니다. 그럼 오프라인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을 하나씩 비교해보겠습니다.
오프라인 마케팅은 목이 좋은 자리에서 해야 합니다.
온라인 마케팅은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잡아야 합니다.
오프라인 마케팅은 확성기로 사람의 관심을 끕니다.
온라인 마케팅은 좋은 콘텐츠로 사람의 관심을 끕니다.
오프라인 마케팅은 망했을 때 다시 시작하기 힘듭니다.
온라인 마케팅은 망해도 몇 번이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프라인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은 용어만 바뀌었을 뿐 사실 비즈니스가 돌아가는 형태는 비슷합니다.
나만의 콘텐츠 생산 노하우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을 쓰고 있다고 말하면 종종 듣는 말이 있습니다. '힘들지 않아? 어떻게 그렇게 글을 술술 뽑아내는거야?"
그럴 때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좋아서 하는 블로그라 재밌거든요. 그래서 저는 콘텐츠를 뽑아낸다고 생각하지 않고 콘텐츠를 창작한다고 생각해요.'
그럼 바로 저만의 콘텐츠 생산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콘텐츠를 창작한다고 생각하기
'콘텐츠를 뽑아낸다'와 '콘텐츠를 창작한다'는 너무나도 다른 말입니다. '콘텐츠를 뽑아낸다'는 말의 뜻은 '원래 있던 것에서 빼내 쓰고 언젠가는 고갈된다'입니다.
하지만 '콘텐츠를 창작한다'는 이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고갈되지 않습니다. 재밌어서 하니까 계속 기획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SBS 하대석 기자님의 강의를 들었어. 흥미롭더라. 그 분의 강의에서 얻은 노하우를 그 분의 책에 대해 쓸 때 이용해야겠다. 아, 맞아 하대석 기자님의 이메일을 받아 두었으니 이메일로 내 글의 피드백을 부탁해야겠다.'
'받은 피드백을 가지고 하대석 기자님과의 인터뷰 형식으로 글을 써볼까? 아니면 이 피드백을 친구에게 읽혀보고 이 피드백에 대해 두 명이서 느낀 점을 써볼까? 아예 작가와의 대화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볼까?'
이런 식으로 콘텐츠를 뽑아낸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창의적인 기획 아이디어가 생각납니다. 창의적인 기획 아이디어를 매력적인 콘텐츠로 만들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2. 관련 콘텐츠에 흠뻑 젖기
저는 보시면 놀랄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 채널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신문 두 종류부터 시작해서 네이버 카테고리는 물론, 관련 네이버 채널과 연재 칼럼, 유튜브 채널 30여 개 정도의 콘텐츠를 소비합니다.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유용한 정보가 눈에 들어옵니다. 많은 콘텐츠를 오래 보다보니 좋은 콘텐츠와 나쁜 콘텐츠를 걸러내는 능력도 생겼습니다. 그 능력을 이용해 지금 쓰고 있는 제 글이 좋은 콘텐츠인지 나쁜 콘텐츠인지 생각하고 수정해나갑니다.
3. 시간을 두어 내 생각을 만든 후 편집하기
2단계에서 끝나면 기계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정보에만 빠삭하고 자신만의 생각이 없으면 그게 기계지 무엇이겠어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 콘텐츠를 소비한 후 점심에 콘텐츠를 요약, 정리한 것을 가지고 저녁에 만들 콘텐츠에 적용하며 제 생각을 만듭니다.
그 후 제 생각과 아침에 보았던 콘텐츠들의 장점을 편집해서 저만의 콘텐츠를 탄생시킵니다.
정보의 대홍수 시대에 파워콘텐츠는 필수입니다.
파워콘텐츠가 없으면 눈에 띄지조차 않습니다.
당신의 파워콘텐츠, 즉 당신만의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콘텐츠 중의 왕 격인 유튜브. 그 유튜브의 신이라 불리는 사람의 이야기와 저만의 퍼스널 브랜딩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신사임당의 이야기를 읽으며 저만의 콘텐츠 마케팅 성공공식과 깨달은 것을 공유합니다.
직접 파워콘텐츠 중 하나인 전자책을 2권 작성해보며 깨지면서 얻은 실전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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