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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서/말하기와 글쓰기

기획의 정석

by 로운 이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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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평생 동안, 수 백, 수 천 번의 기획을 합니다. 기획이라 해서 뭔가 있어 보이는, 어려운 게 아닙니다. 내 생각을 어떻게 말할지, 쓸지 정하는 게 기획입니다.

 

오늘은 기획하는 사람들의 교과서라 불리는, <기획의 정석>을 읽었습니다. 

 

<기획의 정석> (박신영_세종서적)

 


박신영 님의 기획력

잠깐 저자 소개를 하겠습니다.

박신영 님은 퍼스널 브랜딩을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을 아주 정확하게 기획했어요. 

 

표지에 보면 '무에서 유를 만드는 10가지 빡신 기획 습관'이라고 나옵니다.

이 문구를 처음 보고 '원래 빡신이 아니라 빡센이라고 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몇 초 뒤 이해가 되더라고요. '박신영'의 '박신'을 따 '빡신'으로 바꿨단 것을요.

 

박신영 님은 자신을 소개할 때 '공모전으로 혼수 준비를 다 마친 공모전의 여왕'이라고 하십니다.

전 3년 뒤, 5년 뒤에도 박신영 님의 퍼스널 브랜드를 잊지 못할 거예요.

 

이게 바로 완벽한 기획입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참신한 충격을 주는 거예요.

기획한다는 것은

기획한다는 것이 언제나 기분 좋고,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은 내려놓아야 합니다. 저 역시 글 쓰는 게 좋아서, 프레젠테이션 하는 게 좋아서 이런 착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기획은 기분 좋고, 행복한 일이긴커녕 진 빠지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기획을 다 마치고, 일이 기획대로 굴러가고 있음을 확인할 때 드는 성취감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박신영 님은 기획을 이렇게 표현하십니다. 

 

아이디어라는 게 100원짜리 동전 하나 넣었다고 또르륵 굴러 나오는 그런 깔끔한 영역이 아니지 않은가. 기획은 다음과 같지 않을까? 다 잡았다 싶으면 저리 도망가 있고, 도망갔다 싶으면 어느새 옆에 와 있는, 날 떠나갔는데도 여전히 예뻐 보이는 여자. 그래서 어렵고, 그래서 매력적인.  (9쪽)

 

기획하고, 그것을 성공으로 이끈 사람은 기획에 '중독'됩니다. 그렇게 된 사람들이 바로 PD이고, 광고인이며, 편집자이고, 작가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삶이 편안하진 않습니다. 늘 뭔가를 기획하니까요. 하지만 행복합니다. 다양한 콘텐츠들을 모아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니까요.

 

기획한다는 것은 불편함 속의 행복입니다. 

어떤 기획을 하고 계시나요?

글 서두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사람은 기획하는 존재입니다. 어떤 기획을 하느냐에 따라 보는 눈빛이 달라집니다. 누가 보기에 좋으냐에 따라 성공의 여부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남이 보기에 좋은 기획'을 해야 합니다. '남이 보기에 좋은 기획'은 공감력에서 나옵니다. 

 

요즘 베스트셀러 책들이 모두 괜히 공감력을 외치는 게 아닙니다. 다시 한번 느낍니다. 

 

 '다른 사람이 해 주었으면 하는 행위를 하라'는 뜻의 황금률이 모든 기획, 모든 비즈니스, 모든 관계의 진리라는 것을요.

 

자신이 어떤 기획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그 피드백을 토대로 '남이 보기에 좋은 기획'을 하세요.

 

 

기획의 전부는 공감입니다.

 

유튜브 창업자인 스티브 첸의 문장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 다 갖춰서 시작한다는 것은 이미 시작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기획이라도 어떻게 보고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립니다.

 

보고의 정석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그 말이 받아들여질 수도, 안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받아들여지는 말의 특징은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준다는 점입니다. <보고의 정석> (박신영_엔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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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결과물이 미디어입니다. 오늘날 미디어는 비즈니스의 전부입니다.

 

아이 엠 미디어, 새로운 성공법칙

이제는 모두 미디어가 되어야 합니다. 인공지능 시대이기 때문이에요. 결국 인공지능은 인간의 귀찮고 힘든 일을 다 대체할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못하는 것은 창의력과 창조적 상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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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기획자들은 모두 '이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인드셋

마인드셋은 태도, 그러니까 'attitude'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영어를 사용하면서 설명하는 이유는 이 어원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attitude'의 어원은 라틴어 'aptus(앱투스)'에서 찾을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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